자신은 건담마냥 상대한테 맞아도 거의 피해도 없으면서 창질 한 대 한 대가 상대 장갑을 종잇장처럼 뚫고 들어가는 트루데미지임

몹 몰이 + 트루데미지급 방어 관통 + 그 와중에 자기 장갑은 절대 안 뚫리는 불합리함의 덩어리 그 자체

처음 써본 사람한테 마치 이런게 진짜 '병기' 라고 부르는 거다 라고 말하는 듯 함

회피+찌르기 차지 할 때 마다 뒤에서 자동으로 발사되는 판넬빔은 덤


요약하면 각 분야의 톱인 원오프 기체보다는 부족한 면도 있을지언정 병기로써의 신뢰성과 안정성은 비할데가 없는 좋은 기체임

하드컨텐츠로 가면 갈수록 특정분야에만 돌출된 스펙을 가진 기체보다는 이렇게 안정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기체가 훨씬 빛을 발하기 마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