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거 다 좆까고 일단 은신 들어가는 순간 딜로스 생기면서 점수 좆박는거 확정

여러번 보고 익숙해지고 간파 해서 외운 다음에 피하는 건 전혀 직관적인게 아니야.

퍼니싱을 떠나서 한꿔 중꿔 액션겜 전반이 보고도 못 피하는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안보이게 만들고
 말도 안돼는 장판이나 AR 같은 CG 넣고 힌트 줬으니 알아서 피해 이 지랄인데 여기서 못피하면 그냥 뒤져 하는 수치 장난까지 낑끼니 사람을 짜증나게 만들고
제작진 새끼들은 유저가 빡치면 어렵게 만드는 줄 단단히 착각하는 거임.

예를 들어서 패리치는 보스 같은 거 많은 게임사가 잘 안내는 이유가 뭐냐면, 유저 공격을 컴퓨터가 인식하고 컴퓨터가 인식 한 거에 100% 반응 시킬 수 있음.
근데 그렇게 하면 겜 아니니까  몇 할의 확률로 패리 성공 이 지랄로 만들면 겜 어렵게는 그냥 가능함.  그냥 유저들 리트해 하면서 갈려나가니 문제인 거지.

게임은 결국 밸런싱이 생명인데 그게 말도 안되게 좆노가다 작업이 되버려서 패리치는 보스를 잘 안내는 거임. 기껏해야 5% 해서 패리 칠 줄 몰랐지? 한 번 엿 좀 먹어봐라. 이런 건데

원래라면 이런 거 있어도 피통 대차게 까이고 딸피 남기고 보스 잡으면 오 재밌다 이러겠는데

붕커랑 똑같이 점수작 액션겜에 이지랄로 만들어두니까 원래 이렇게 빡칠 게 아닌데도 빡치게 만드는 거임. 

솔론새끼 벤치마킹을 해도 좀 깔끔한 걸 하던가 대가리 빈게 틀림없음. 이새기 붕커 안해봄

아무튼
직관적인지 아닌 지 구분하는 기준은
초견인데 이게 다음에 뭐가 어떻게 나올지 짐작도 안되고 답도 없으면 그건 그냥 직관을 떠나서 병신패턴임. 액션겜 이따구로 만드는 건 팔콤을 제외한 일본 좆소 겜의 쿠소게도 이렇겐 안함.

칼을 휘두르면 왼쪽에서 오른쪽, 오른에서 왼쪽, 머리에서 바닥 등 결국 동작 자체는 제한적이고 예비 선동작이라는 게 무조건 존재하는 법인데 

중꿔겜 한꿔겜들은 예비동작 그딴 거 알바 아니고 

그냥 예비동작이랍시고 만든 꼬라지가 조온나 기 모으다가 0.1초만에 맵 끝에서 끝까지 주파하는 축치법 같은 거 넣어두고 데미지 조온나 끌어 올려서 한 두 방에 뒤지게 만들면 겜 만들기 존나게 쉽거든. 
 이러면 결국 발사하는 타이밍이 중요한데 그걸 어떻게 간파함. 그러니 핑 하고 핑 찍히는 거 보여주는데 이거 넣어서 다 잘 피하니까 나중에는 핑 찍고 일부로 반박자 늦게 발사하거나 이지랄 하면서 오히려 사람 햇갈리게 만드는 기능으로 작용하지.

이런 패턴은 그냥 다른 몹 잡다가 그런 동작하는 몹 못 보고 어이없이 의문사로 뒤지던지
 아니면 잘 보고 피해라 이런 건데 이런 건 겜 아니다 진짜로. 1초에 몇백타를 치는 리듬겜도 떨어지는 건 보여주고 떨어뜨린다니까. 족고수들 고인물들도 의문사한다는데 다 이유가 있다는 말임. 겜 패턴이 병신이니 그러는 거.

 이런 거는 붕커에서도 자주 이야기했지만 진짜 대가리 비고 만든 개노답인 패턴임. 이딴걸 차용하고 앉았으니. 가져올 거면 좀 멀쩡한 것들을 가져오던가.

무사시도 무사시인게 초견 보스에 분신술 써서 하나 둘 셋촵 을  그걸 힌트 같은 것도 안주고 그냥 보여주고 응 알아서 피해 이 지랄 하면 
초견인 사람들은 이게 뭔데 그러냐 하지
이게 액션겜의 패턴인가 쿠소게의 병신패턴이지.

제작진들 나이가 나이라서 아마 나랑 비슷할 텐데 2000년도 중후반 일본 쿠소게 액션겜, 거의 사이코 패스새끼가 만든 거 같은 겜 특징을 지들은 존나게 재밌게 했다고 그대로 가져온 거 티가 남. 그런데 좀 대가리는 굴리고 지들이 젊은 직원 앉혀다가 플레이 시켜보고 냈으면 좋겠음. 진짜로.

한타 후 확정타 패턴, 초견살 패턴, 장님 피해 패턴 등등 안좋은 건 다 가지고 온 거 같음

진짜 무사시 좆빡쳐서 잠을 못잤더니 새벽겜성 포텐 제대로 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