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착하기만한 리브가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리고 힘든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버티려고 노력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서 서서히 정신이 무너져가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티를 내지 않으려고 자신을 더욱 더 혹독하게 몰아세우는거임


그러다가 결국 조그만한 계기로 인해 한계 이상으로 내몰린 멘탈이 붕괴되면서 세상이 떠나갈 정도로 서럽게 자신의 감정을 토해내는거지


하...진짜 개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