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개떡같이 내놔도 잘팔리는 프릭보는기분

전에 누가 유명한 칼럼쓰는 놈이 동서양 게임 비교하는데 일본은 지난 10년간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임 업체는 4곳 뿐이고 이 외 기존의 게임사는 그래픽이 좋으면 연출이 쓰레기라면서 정신적 성장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했음
중소기업 게임 수준이 인디보다 못하다고 존나 까던데

하지만 반대로 그렇게 유사게임을 내놔도 돈을 지르는데 굳이 그런 노오력을 해서 개발을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걸지도 ㅋㅋ

좆같은 문체 야겜 IP로 저정도면 성공한거지 머

근데 ㄹㅇ 퀄 많이 올려서 냈으면 지금 씹덕겜 원탑이 달랐을수도 있긴함

안 그래도 페이트 1세대 팬들은 지금 젊어야 3040인데 심지어 이건 모바일 겜이라 액션 게임은 선호도가 낮고
페이트 IP로 액션게임이니 격투게임이니 오만 콘솔로 다 내봤는데 그 게임들 퀄리티랑 실적을 보면 페그오처럼 만드는 게 왕도가 맞음
그냥 초기에 완성도가 개 박살나서 유사게임인 거지 그 이상의 방법은 없었을걸

페이트는 그 전까진 이정도로 메이저픽 아니었음 페그오 모바일 계획 들고 돌아다니다 지금 제작사 측에서 오케이 받아서 시작함
그래서 대주주인 애니플렉스도 별로 투자 안하다가 게임 흥하면서 투자하게 된 거임 그 전까진 페제로 이름 좀 알린 씹덕중에 씹덕만 아는 중소규모 ip엿음
이번에 새로 공개된 페이트 콘솔겜 리메이크 하는 거 하나 그래픽 꽤 잘 뽑혀서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