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군대에서 출시소식듣고 재밌어보여서 깔았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게임에 돈써보고 진짜 재밌게 즐겼던것같아

근데이제 전역하고 복학준비도 하면서 공부도 해야되는데 점점 퍼니싱 접속도 까먹고 애정도 식어가는것같아서 퍼바하려고

심홍으로 개구리 잡을때부터 하루에 4~5번씩 퍼니싱 접속해서 개인정비시간 절반넘게 퍼니싱에 투자했는데 이제 그만해야겠다

열심히 했었는데 아쉽네...

21호 너무 예쁘고 귀여워보여서 그때까지만 참고 빨간망토스킨 사주려했는데 가끔 들어와서 다른사람 스샷으로만 볼게

퍼니싱으로 아카라이브 채널도 처음 알고 커뮤니티도 처음 했었는데 군생활 추억 절반을 놓고가는느낌이라 좀 슬프네

고마웠어 형들

마지막 아우한접시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