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점점 스토리가 잘 읽히는 거 같아서 다행이다..

아직 잘 모르겠는 점들이 많기는 한데 

대충 루나는 선별 과정에서 죽는 사람 좀 덜하게 하려다가

가브리엘한테 쳐맞고 13장 사건이 일어난거고

그 후 루나가 어케됐는진 모르는데 


홍지는 대행자가 되어가고? 있고... 

새로나온 대행자가 언급하는 대행자는 세레나같고

생각해보면 세레나가 대행자가 되서 로비 대사에 

이상한 목소리 들린다고 한거였네..


그런데 왜 홍지가 대행자가 되는 과정 때문에

적조 현상이랑 이합생물이 탄생하게 된 걸까?....

홍지 아니고 세레나 때문이어야 맞지 않나?내가 잘못 읽었나?..

아니면 사건의 발단이 결국 홍지 -> 루나 약해짐 -> 가브리엘 반역

이런 흐름이어서 그런가? 대가리 터지겠다! 


또 마더 퍼니싱은 뭐하는 생물일까...

그리고 롤랑이 말하는  대체품이 나방 맞지?

나방 쌍둥이였는데 하나는 그레이 레이븐이 하나는 롤랑이 턴거같은데


근데 히든 스토리에서 홍지 무롤 진 짭에 속아서 잡혔을 때

어떻게 탈출한 거임? 그냥 지 혼자 다 부수고 나온건가 

아니면 루나가 연구소 폭격한 게 그거 때문인가? 루나는 다른 사건인 거 같긴 한데...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가 새로 나온 대행자 본 네거트가 떡밥 많이 가지고 있고

쿠로노 흑막 느낌은 점점 강해지고 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모르겠는 거만 점점 많아지긴 하는데 

얼른 다음 스토리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