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꼴리는 여캐도 여캐였지만


내가 정말로 하고 싶었던건

단테나 버질, 크레토스같은


그런 로망과 간지였어



지금껏 본 퍼니싱 약팔이 중에 이보다 더 쌘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