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들어와서 좀 늦은감이 있지만 아이러니하게 스토리 때문이었음.

일주일간 맨땅계로 찍먹하면서 스토리 개 ㅈ노잼이길래 리세계 구한 후에도 스킵함. 이벤맵 돌기도 지루했음.

그러던 중 니어 버전 끝났고 챈에 와보니 아우보고 순둥이 드립치더라? 이유 물어보니 스토리 보면 안다고 함.

노션이랑 핫산에서 ㅈ노잼 1-8장, 이후내용 정주행함.

9장부터는 오 좀 괜찮네. 12장에는 순둥이 덕에 유두 절정함.

절해성화에서는 베라 비요의 캐릭터성과 스토리에 무발기사정 하고는 현타 없이 최애캐 됐음., 인멸잔주에서 백야 보고 응기잇 하면서 전립선 사정해버림.

그 외 외전 스토리나 캐릭터 외전/호감도 스토리 보니 구조체들에게 정이 생겨버리더라.

 지금도 비록 빙속/뇌속팟 뿐이고 써보진 못한 애들이 산더미임. 앞으로 나올 신캐들리랑 매력넘치는 구캐들 굴려보고 싶고, 분쟁에 재미들려버려서 즐거운 퍼생 즐기는 중임.

늒네 중에 스토리 궁금한 사람있으면 노션이나 핫산 탭에서 검색해보셈. 9장부터는 볼만하고 17장 백야나오는 버전엔 살짝 지려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