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존나 따로 캐릭터 상상해서 소설 보는 독자마냥 겜스토리 보는 스타일이라

남캐들 호감스보면 그냥 해당하는 지휘관을 여캐로 상상해서 순애물 보듯하면 개재미있는데


주인공을 자신에게 이입해서 보는 타입들은 남캐 호감스 보면 각혈 하겠더라


덤으로 본인기준 순애물로써 가장 맛있는 호감스는

난수랑 카무랑 반즈랑 세레나(아라시네+환주)랑 백야임

솔직히 남캐스들이 유독 순애물 느낌이 강함

근데 백야랑 세레나 호감스가 존나 압도적임

특히 세레나가 ㄹㅇ 순애물 그자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