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이 드라마틱하게 변하는 건 아님.


솔까 쓰요성 때도 분쟁에서 회피 못하는 편은 아니라 사이클이 불편해졌다가 편해진 건 아니었음.


그런데 딜링이랑 속깎이 늘어나다 보니까 눈치 못 챈 사이에 쓰요성이랑 격차가 벌어짐. 사이클은 이전과 전혀 변한 게 없는데 웨이브는 쓰요성 종결하고서 똥꼬쇼 하는 것 보다 1~2개 더 밀리는 수준임.


특히 루나 4단 환통 칠 때부터 점수가 격하게 차이남. 

요성 딜사이클이 만조창성 3스택 날리는 데 최소 8초의 여유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4단에서 백야 사이클로 거의 다 깎고 요성은 2사이클궁으로 끝내는데,


5단처럼 백야 궁에 어느 정도 컷이 안 나면 그때부터 쓰요성한테는 엄청난 리트의 고통이 부여됨. 씃요성은 5단이어도 여전히 2차지 궁으로 끝내는데 쓰요성은 3차지가 강제되면서 백야를 다시 필드에 불러온다고 또 15 - 8 = 7초나 낭비함. 5단에서 쓰요성으로 루나 환통 치려면 죽어나감. 각잡고 혼신의 힘을 다 해야 하는 수준이었는데 조금은 편해진 느낌임.


씃백야 / 씃요성 루나환통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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