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줄게 있다면서 강가로 스윽 불러낸다음

리부 목에 걸린 옛동료들 군번줄 투두둑 끊어서 

강물에 휘익 풍덩 던져보고싶구나.......

그때의 리브 표정... 분명 볼만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