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지 딱히 애정캐라 할 만한 애가

없었음 그래봤자 비요 정도?

해서 걍 성능충 빙의해서 해오고 있었는데

근데 휘효 보고 진짜 옴메나 시발 이 요망한

년은 반드시 내 크고 우람한 블랙카드로

데려오겠다 생각이 드는데

지금까지 성능충으로 플레이해온것 때문에

어쩌지도 못하고

쥬지는 백야 쓰만 찍어주고 휘효 씃3

달리자고 하는데 막상 그러면 나중가서

쓰백야 볼때마다 꼬울거 같고

천성이 한국인이라 경쟁 컨텐츠 신경 안쓰는게

불가능하고

허 슈발 애정캐로 게임하기 이렇게 힘든거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