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 


고오~급 엘리트 퍼붕이로 무력, 능력, 외모, 성격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알려져 있는 정보는 극소수


단지 기계 의수를 달았을 거라는 소문과 남, 녀를 가리지 않고 애교를 받는다는 사실이 알려져있다.


하다못해 성별도 알려지지 않아 의문점을 자아내는데


여기서 무언가 연상되는 게 있다.


바로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실 슈뢰딩거는 코펜하겐 해석을 비판하려다가 역풍맞은 거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유명한 양자역학 관련 (사고)실험


이 실험의 원본이 되는 이중슬릿 실험에서 코펜하겐 해석이 옳다는 증거들(풀러렌 실험 등)이 나오고 있으므로 이 실험을 해석하자면


상자를 열어 고양이를 관측할 수 없을 땐 고양이가 살아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가 중첩되어 있다가 고양이를 관측하는 순간 하나로 고정된다는 것이다(입자로 다지면 파동함수의 수축)


그렇다면 현재 관측되지 않은 주인공, 시키칸 또한 이우, 밤비, 21호, 베라 등 수많은 여 구조체를 따먹고 있는 알파메일과 크롬, 리, 반즈 등 고추들에 마구 박히는 핑챙일까


정답은 중첩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인공은 후타나리


반박시 톰보이인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