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는 필살기를 쓰면

[강화 필드]를 만들어 적을 묶고, 스킬볼과 프리즘게이지가 앵꼬가 되며 빈자리에 파란볼이 무한정 생긴다

이때 스킬볼과 평타를 잘 섞어쓰면 프리즘 모양의 [황혼 매트릭스]가 적에게 꽂히고

누적된 매트릭수 수에 따라 필살기의 등급이 B, A, S로 나뉘며 (화면 상단부에 있슴)

누적 수가 6 이상일 시, 필살기가 S등급으로 고정되며 데미지가 3배로 뻥튀기 된다

그럼 어떡계 S를 띄워야 하는가?

결론은 스킬볼 평평 +  스킬볼 평평 +  스킬볼 평평 을 해주면 매트릭스가 총 6번 꽂힌다

핸드폰 쓰고 있으면 궁쓸때 손가락 돌려서 중지는 스킬볼에 놓고, 검지는 평타에 놓은 뒤

[중지 한번 검지 2번] 을 총 3사이클 돌려주면 쉽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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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왜 이런 매커니즘이 나왔는지 설명하는 건데

관심 있음 함 보삼

1. 코어패시브

21의 코어패시브는

평타를 1번 사용 시 '암영 프리즘'을 1스택 획득하고

이걸 4개 모은 뒤 평타를 사용하면

프리즘 4개가 전부 소멸되면서 황혼 매트릭스를 1개 발동 시킨다

2. 파란볼

파란 스킬볼을 사용하면

[과부하]상태가 되면서 일반공격이나 프리즘 스택 소멸로 인한 매트릭스 생성을 복제함

(체인 수에 따라 복제 횟수가 다른데, 1/2/3체인일 때 1/2/4번 복제함)

복제라니 이게 뭔 개소리야 싶은데

복제를 하면 

평타로 인해서 프리즘 스택이 1개가 아니라 2개씩 차거나

아니면 4스택일 때 평타로 매트릭스를 생성 시 1개가 아니라 2개가 생성됨

예를 들어 스택이 0이라고 가정하고, 파란색 글씨가 복제 횟수라고 가정했을 때

1체인 시 (1번 복제) - 스킬볼 사용한 뒤의 평타 1번이 '프리즘' 스택을 2 채워줌

2체인 시 (2번 복제)- 스킬볼 사용한 뒤의 평타 2번이 '프리즘' 스택을 2 채워줌 

3체인 시 (4번 복제) - 스킬볼 사용한 뒤의 평타 2번이 '프리즘' 스택을 2 채워주고, 

황혼 매트릭스가 1개 더 발동됨(총 2개), 그 이후의 평타 1번이 '프리즘' 스택을 2 채워줌

만약 스택이 4스택이라고 가정하면, 파랑볼 1개를 쓴 뒤에 평타를 누르면

프리즘 스택이 복제가 되는 게 아니라, 매트릭스가 1개 더 발동됨

그러니까 스킬볼을 사용한 다음의 행동이

"평타를 쳐서 프리즘 스택을 채웠느냐" or "스택이 꽉 찬 상태에서 평타를 눌러 매트릭스를 생성했느냐" 에 따라

복제되는 행동이 달라지는 것

3. 궁극기

궁극기를 누르면 프리즘 스택이 초기화되고, 스킬볼이 전부 파랑볼로 변하면서 무한하게 추가되는데

이걸 속공모드라고 부름

속공모드에서는 4스택이 채워지자 마자 매트릭스가 생성이 됨

고로 

스킬볼 3체인을 사용한 뒤에

평타를 2번 누르면 복제 상태라 스택이 2씩 차고, 4가 되자마자 매트릭스가 2개가 생성됨

위 과정을 3번 반복하면 매트릭스가 총 6개가 되면서 필살기 랭크가 S가 뜨는 것

4. 참고

1) 스평평 스평평 스평평 천천히 해도 S는 뜨지만

폭팔시 (랭크가 확정된 후 21호가 매트릭스를 전부 터트려 데미지를 입힐 시)

생성된 매트릭스의 갯수 * 40%의 추뎀이 있으니까

빨리 눌러서 많이 뽑을 수록 궁뎀이 세짐

2) 필살기 사용 시 파란볼이 무한하게 생성되니까

다빈치를 낀 캐릭을 파란볼에 위치하는게 좋음

그래서 랭크가 뜨고 21호가 웃는 컷씬이 나올 때 다빈치로 QTE를 전부 발동시키면 데미지가 최대로 뽑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