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출장와있던 찰나에 서명을 받기 시작한다고 뜨더라 이때가 마라도에 와있을 무렵이였음. 복귀예정 시간이 오늘 오후 대라서 갈까말까 고민 많이 했다.


도착하자마자 한 명이라도 보태고자 청주공항에서 서울까지 버스타고 열심히 이동했음.

그러던 중 고속터미널로 이동하는 중에 5시까지만 받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그래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이미 서명을 해주었다는 얘기를 듣고 안도했음


비록 미수?로 끝났지만, 이번 서명을 계기로 서로가 좋아하는 게임들이 다 잘되ㅆ으면 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서 끄적여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