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익

야간 유동인구 많은 곳은 어느 서비스업이든 지옥도인 듯

ㅠㅠ

집에서 수원역 15분거리라 자주갔는데 밤에 진짜 헬이지 ㅋㅋㅋㅋ

와 라이터 그거 어찌 청소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

차라리 난 진상많은 서비스업 보다 행님들이 하루종일 욕해주는 상하차가 나았던 기억이 듬 ㅋㅋ

유동인구 많은 곳은 진짜 갈 게 못 돼...; 고생했네;;

나도 사람 많은 역전에서 했었는데 쥰내 헬 게다가 옆에 거리가 유명한 사창가 거리라 미친 무서운행님들이랑 반이상 헐벗은 누님들 자주오고 노숙자들 엄청 많아서 정신적으로 힘들더라 노숙자들은 특히 제정신인 인간들이 없어서 허구언날 싸웠는데 이새기들이 내가 타고다니던 자전거도 몰래 부셔놓아서 집까지 다 휘어진 바퀴 질질 끌고 ㅅㅂㅅㅂ하면서 갔던거 생각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