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가 리한테 자기 만나는 사람있다고 형한테도 소개 시켜주고 싶다고 한다음에

공중정원 내의 식당으로 부르는데

거기서 베라를 만난 리가 니냔이 왜 여기있냐고 난 머레이랑 머레이 여친 만나야 한다고 꺼지라고 하는 와중에

머레이가 도착하고 베라한테 먼저 와있었네? 라고 하는거임


상황이 이해 안돼는 리는 무슨 일이냐고 머레이한테 묻고

머레이가 존나 환하게 웃으면서 사실 예전부터 베라랑 교제하고 있었고 지금은 결혼을 할려고 한다고 말하는거임

리 옆에 있던 베라는 천천히 머레이 옆에 서서 팔짱을 끼고 베라 특유의 표정을 지으면서

"잘 부탁해, 아주버님♡" 라고 말하고

그걸 듣고 실신해서 쓰러지는 리가 보고싶다


존나 웃길거 같은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