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다 못먹어서 주말만 기다릴 듯

무조건 못따라간다 징징글로 읽힌거같은데 컨텐츠 좆망이 더 큰거같아서요. 위에 두줄만 말구 나머지도 봐줘요 1년전에 붕괴접고 원신하다가 이런류 겜 다시 하니 컨텐츠나 단점들이 아쉬워서요. 그러니 퍼니싱 회사도 명조같은 오픈월드 개발하겠죠.

다들 경쟁글 윗글 두세줄을 말하는데 그거보단 일단 할 컨텐츠가 문제같아서요. 스토리는 뭐 기본 유저들도 광산 노가다 말할정도로 재미없고 몹 10개정도 치면 캐릭 얼굴나오는 스테이지류 겜이고 메인컨텐츠들 고난도 리트 컨텐츠들 하려면 몇달동안 기다려야되니 확실히 재밌게 할껀 없는거같아서요. 원신하다가 서브겜으로 하긴 하는데 명조 오픈월드 개발하는 이유가 뭔지 알꺼같아서 써봤죠. 9챕끼지 미는중인데 게임의 제데로 된 재미 느끼려면 몇달 존버가야겠네요. 그리고 붕괴는 A캐릭들도 적당히 써먹었는데 여기는 경험치 렙올리는거도 부족해서 쓰지도 못하는게 아쉽더라고요

하고싶은말이 주로 이거야... 경쟁 랭킹딸 초보가 뭘 그런거 욕심내겠어 게임 재밌게 여러 컨텐츠 하고 싶은거지 캐릭도 여러개 써보구. A캐릭들은 레벨업 재화도 부족해서 못키우고 메인캐 3명 키우는데 똑같은애들만 똑같이 스토리만 미니까 지금 좀 현타오긴 하더라 A캐나 B캐 뉴비들이 거쳐가는 단계로 재화나 좀 주면 좋겠음

솔직히말하면 붕괴랑비교했을때 차이점이라고하면 최종육성까지 소요되는시간이 퍼니싱쪽이 정말 압도적으로 짧은편이긴함.  대신 붕괴처럼 자주 세대교체를하지않음 / 현재 수명 2년반정도 바라보고있는 캐릭터들도있어서 뉴비입장에서 육성이아니라 캐릭터 보유량이나 랭크업을 따라가려고하면 오픈부터한사람에 비하면 훨씬 손해보는건 맞음 이것도 붕괴에비해서 말하는거고 / 컨텐츠로치면 난 게임스토리 엄격한사람인데 퍼니싱 스토리가 뛰어나진않아도 후반부스토리는 분명 흡입력있고 연출도 나아지고있긴함, 초반부스토리는 토나오긴하는데 붕괴도 스토리분기점 진입전까지는 비슷했던걸로기억함, 물론 퍼니싱이 좀 더 길고 텍스트로만되어있어서 더 힘들거임. 그리고 분쟁, 환통 외에 이벤트컨텐츠로 따져봤을때 붕괴보다 컨텐츠의 깊이를떠나서 컨텐츠의 양은 훨씬적은게 팩트임, 근데 이건 단점이라고볼수도있는데 난 오히려 장점이라고생각함, 내가 붕괴접은이유가 해야할 숙제가 점점늘어나서 지쳐서였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