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루나 외전에 나오는 레이티라는 십새끼이다

공중정원에서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구조체 수술을 받고 전투훈련을 빼먹으면서 민가를 습격해 잡동사니와 돈을 훔친다


쓰레기만도 못한 인성을 보고 그린스는 그녀를 폐기처분 하지만 쓰레기 처리장에서 우여곡절 살아나고 퍼니싱에 감염되어가는 루나를 보고 루시아를 사칭해 주위에 침식체를 제거하는데 이용한다. 침식체가 모조리 처리되자, 레이티라는 십새끼는 총으로 루나를 쏘면서 괴물이라고 외친다. 루나 입장에서는 루시아가 총으로 그를 쏘면서 괴물이라고 외치는 것으로 들려 승격 네트워크와 반응해 결국 빌런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