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체 메커니즘 가이드

비앙카 · 진리 청문회




비앙카 · 진리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특성 이해를 위한 가이드


0. 퀵 가이드

 - 3체인 우레의 화살(적색 스킬볼)을 시전한 후 아무 체인의 자력 인뇌(청색 스킬볼)을 사용하면 저격 모드에 진입한다.

 - 저격 모드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시전하면 장거리 번개 화살을 발사한다.

 - 일반 공격을 시전하면 저격 모드 게이지가 감소하며, 게이지가 모두 감소되거나(6초) 6발을 발사하면 저격 모드는 종료된다.

 - 번개 화살은 사거리 제한 없으며 모든 적을 관통한다.

 - 저격 모드 상태에서 회피를 하면 다음 시전하는 번개 화살의 시전 시간이 단축된다.


 +기본 사이클: 3체인 우레의 화살(적색 스킬볼) + n체인 자력 인뇌(청색 스킬볼) - 저격 모드 진입, 번개 화살 사격



1. 위기일발(코어 패시브)


3체인 우레의 화살(적색 스킬볼)을 시전한 뒤 아무 체인의 자력 인뇌(청색 스킬볼)을 사용하면 저격 모드에 진입할 수 있다.

두 스킬을 연달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저격 모드가 활성화되었음을 알려주는 게이지)


저격 모드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일반 공격을 시전하면 대신 번개 화살을 발사한다.

최대 6발까지 시전할 수 있으며, 6발을 모두 쏘지 않더라도 6초가 지나면 저격 모드는 종료된다.

저격 모드 중 발사하는 번개 화살은 일반 공격으로 취급되지만, 스킬볼을 수급할 수는 없다.

번개 화살은 사거리가 무제한이며 궤적 상의 모든 적을 관통한다.



저격 모드 중 회피를 한 직후 번개 화살을 시전하면 시전 시간이 단축되어 DPS에 있어 회피에 소모된 시간 정도를 상쇄시켜준다.





2. 기본 전투 요령


진리는 비교적 간단한 코어 패시브 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딜링이 특징이다.


3체인 우레의 화살(적색 스킬볼) + n체인 자력 인뇌(청색 스킬볼) - 저격 모드 진입 후 번개 화살 투사


 약 6초 동안 비교적 느린 공격을 쏟아붓는 진리의 특성 상 단숨에 큰 피해를 주지 못한다는, 게임 메타와는 약간 어긋난 지점이 존재한다. 저격 모드의 번개 화살은 사거리 무제한의, 개체 수 제한 없는 관통 공격 판정이라는 점이 이를 다소 보완해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더불어 S급 전용 보조기인 티니의 액티브 스킬을 통해 전장의 적들을 일렬로 모아 딜링 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번개 화살에 호응하는 추가 피해를 가할 수 있다.




3. 추천 의식 세팅




딜링 지분이 가장 높은 저격 모드의 번개 화살은 일반 공격으로 취급된다. 일반 공격을 강화시키는 칸트레나 2세트를 채용한다.

번개 속성 피해량을 늘리고 적의 번개 속성 저항을 감소시킬 수 있는 하이젠 4세트를 채용한다.


회피를 자주 사용하는 진리의 특성상 칸트레나 2세트 대힌 프리드리히 2세트를 채용할 수도 있다.

칸트레나는 일반 공격에만 적용되지만 프리드리히는 모든 종류의 공격에 피해량 상승이 적용된다.

그러나 3회의 회피가 필요하고, 5초 이내의 간격으로 계속해서 회피하여 상승량을 유지시켜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회피 게이지가 중요한 자원인 만큼 관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




4. 기타 테크닉


 - 교대 진입


진리의 교대진입기는 우레의 화살(적색 스킬볼)이다. 교대 직후 자력 인뇌(청색 스킬볼)를 사용하면 곧바로 저격 모드로 진입할 수 있다.






 - 저격 모드의 지속 시간


 1) 지연 사격

코어 패시브 조건을 만족하여 저격 모드를 활성화한다고 해서 곧바로 저격 모드의 제한 시간이 흐르지는 않는다.

일반 공격 버튼을 누른 직후부터 시간이 차감되는 것을 이용하여 상황에 따라 번개 화살을 사용할 시점을 조절할 수 있다.





 2) 연쇄 저격

저격 모드의 지속시간은 6초지만 번개 화살 한 발을 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초보다는 짧다.

이를 활용하면 저격 모드 중 한 두 번 정도는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오버클럭 낙뢰(황색 스킬볼)를 이동기로써 소모하여 자리를 잡거나 회피할 수도 있으며

3체인 우레의 화살(적색 스킬볼)을 사용하여 QTE를 활성화 하거나 바로 다음 저격 모드를 준비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