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일날 내가 따먹었으니 기념하는게 맞음 수구

불편한 진실

뒤진날이자 동시에 새로 태어난거라 그런듯. 그리고 계속 축하해주면 자신이 구조체라는 걸 덜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카무처럼 극혐하는 애들 적잖을 것 같은데.

허걱스

구조체로 부활한 날이라고 보면 맞지

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할수있지 딱히 구조체를 시체가 걸어다닌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잖아? 스토리 내에서도 지속적으로 지휘관이나 아군들이 도구가 아니라 인간이라고 여기고있고

크롬은 자기의사로 구조체가 되고 구조체가 되고 나서도 잘사는데 굳이 축하 안할 이유가 있노

제삿날은 제삿날이네

구조체는 로봇이라기보단 개조인간같은거잖아 자기 의지로 공중정원 배반하고 지휘관 죽이고 도주하기도 하니까

바로 그게 주목해야 할 부분이라고 봄.

 '인간'으로서 '루시아'의 기억이라던가, '리브'의 기억이라던가, 의식의 바다의 안정성을 꾀하기 위한 프로그램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점 말임.

 애당초 죽은 날이 아닐 수도 있음. 살았던 적도 없으니까.

신인류로 다시 태어난 날이라고 여기면 축하해 줄 만할지도...?

인간은 제삿날이지만 구조체에겐 생일이 맞는걸ㅋㅋ

원래몸은 높으신분들이 2세 생산중

측하하는 데 보통인데? 우리도 입대하기 전날에 신나게 파티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