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한 번 못해봤기때문에 손만 잡아주고 포옹만 해줘도 흠칫거리면서 힉...히익...! 하면서도, 대딸 한 번 해달라하면 어버버거리다가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서 입으로 쥬지를 쫙쫙 빨아주는 라미아의 귀여운 모습을 흐뭇하게 구경하다가, 마지막엔 뒤돌아보라고 한 다음에 온 힘을 다해서 팍팍 박아버리면 히이익 소리를 내며 움찔움찔 조여줄 것 같은데 얼른 라미아 음침찐따 물고기보지 맛 좀 보게 출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