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한테 인기있는 남캐가 있고 남자가 좋아하는 남캐가 있는데 남자가 좋아하는 남캐는 “온순하지 않은”남캐인거 같음. 아님 너무 온실속에서 자란듯한 순수함을 가지든가 하는


푸니싱 남캐는 싹다 각자의 아픔이 존재함

카무이는 코야, 카무는 쿠로노, 반즈는 의식회수, 크롬은 스미스, 리는 모리, 창유는 친구의 배신과 가난함 등 그리고 그러한 일을 거치며 성격이 결정됨


내가 퍼니싱하면서 제일 극혐한 캐릭이 있으면 바로 베라 비요 외전에 나오는 “불사조 로이드” 임. 그냥 직관적으로 존나 맘에 안들기도 했는데 나중에 이유를 알아냄. 존나 착하고 순수해서 그런거였음. 자신의 아픔조차 존재하지 않고 사람들을 속이는, 그리고 외모도 너무 착해빠짐.

나중에 베라가 비요기체를 들고 잡으러 갔을땐 볼만했음 그때는 자신을 인식하고 신념을 가진 상태였으니


결론 : 왕자님같은 스윗남 캐릭이 좆같다(반박시 니말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