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에 루나를 못지켜서 승격자가 되었지만

그럼에도 승격자가 되어서도 루나를 지키지 못한설 보고

구룡환성때 루시아처럼 본인의 모든걸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 지휘관을 지킬려고 했던것처럼 

홍지도 본인의 과거와 모든걸 버리고 새롭게 태어나 루나를 지킬려고 하면 개멋있겠다


그리고 과거와 그동안의 자신을 버린다는 은유로

그동안 매달고 다니던 군번줄도 버리고 입던 그레이레이븐 마크가 달려있던 옷도 벗어버렸음 좋겠다


그리고 결국 루나를 지키기 위해 본인이 직접 대행자가 되며

빨간눈 회색눈 오드아이가 아닌 두눈이 전부 회색이 되어버리며

과거의 자신(빨강)을 버렸다는 은유를 넣어줳음 좋겠다 퍄퍄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