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도 다 싫고

족발에 붙은 콜라겐도 싫고

견과류도 싫고

비계도 싫고

회도 싫고

게나 랍스터도 싫고

조개도 싫고

푸딩도 싫고

딸기우유 같은 딸기 합성향 나는것도 싫고

멜론 수박 싫고

버섯 싫고

커피 싫고

탄산 싫고

생크림 싫고

계란찜같은 물렁한건 다 싫고


싫어하는건 뒤져도 안먹을려고 해서 이젠 부모님들도 포기하심ㅎ

하루에 양배추 어느정도 먹는걸루 만족하시더라

편식해도 몸에 안좋은것도 편식하면 건강하다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