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겜 스토리 초반에 난해하다고 하는데 난 그다지 난해한거 못느꼈음. 오히려 이런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아포칼립스란 원래 설명은 부족하고 행동을 많이해야한다고 생각해서 몰입에 지장없었음......


그치만 연출은 뭐 평범하네 생각했는데......

구룡 순환도시? 거기서 곡 수장님 썰어버리는 스토리보고 지렸음.... 루시아의 스토리... 와 씹... 이건.... 우와... 이야........... 이건... 와......


여태것 루시아 아우는 뽑는거 아니래서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런 서사라면 무조건 씃플 가야지!!


이겜 서사 진짜 지렸다...... 나 어제 새벽에 잠자기전에 했다가 꿈에서 루시아 다시보고 지렸음... 일어나니 축축했다


근데 모리 얘는 암만봐도 뒤통수 칠거 같은데? 얘 악역맞는듯


스토리나 설정 같은거 자세하게 볼수있는 링크나 문서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