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은 걍 요약본 봤음 ㅋㅋ

솔직히 초반부는 너무개판에 보기도 힘들어서 ㅋㅋ 개인적으로는 그냥 12장만 유일하게 다보고 나머지는 그냥 스킵한다음에
챈에서 요약본이나 정리된거 본듯

븅신같은 번역이 스토리 안 읽게 하는 원인 4할은 했을 듯

스토리 별로 안 궁금하고 싹 다 스킵하고 그러는 사람들도 많음.

폰트도 존나 작아서 가독성 개구리고 높임말하다 반말하다 지랄나서 챈에서 요약본 봄

번역 이상해서 잘 안읽히는 것도 그렇고 진성 스토리충인데 시선의 우리 같은거 보면 스킵 마려움 기복이 좀 있어서 나쁘지는 않은데 좋다고 하기도 좀 그럼

처음에 찍먹할때 스킵하다가 오래 할만한 게임같다 싶으면 그때부터 스토리 읽음
퍼니싱은 처음에 스토리 스킵한게 다행이었던것같음ㅋㅋ

스킵안하고 14장까지 읽었는데 진짜 한 9장까진 읽으면서 스킵마려웠음

오픈연어인데 8장까지는 개소리 씨부리는 거 맞음 요즘 붕괴가 그지랄나서 전염병인듯

재미는 둘째 치고 스크립트가 읽고 싶지 않게 만듬
중요한 설명만 해도 분량 존나 많은데 설정하고도 상관없는 잡소리를 껴놓질 않나
전투는 1분도 안걸리는데 스토리 읽는데 한세월이 걸리질 않나
스토리 마다 초반엔 아 시발 이걸 스킵해 말아 하면서 봤음
기억에 남은 중요한 부분만 생각해 보면 분명히 재미있는 스토리가 맞거든? 근데 볼때는 쓸데없는 부분 때문에 시발시발하면서 봤음

스토리에 신경을 쓴건 알겠는데 이건 비주얼 노벨이 아니라 액션게임이잖아. 가끔 보면 지들 게임 정체성도 모르고 만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