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랑이라던가 망치들고 우비입은 상어새끼라던가

전에는 진짜 존나 씨발씨발거리며 패턴 다쳐맞아서 리트 시발 열번도 넘게 했는데

지금 한 두세번째쯤 보기 시작하니까 몸이 반사적으로 패턴 피하기 시작함 

내 손가락이 회피버튼을 먼저 눌러서

머리로는 아니 시발 지금 회피를 왜 누른거지 하는데

패턴 날아오고 초산 열리는거보면

그제서야 아 맞다 이때 패턴나오지 하고 깨달음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