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이 이렇게 해줄게 저렇게 해줄게 하면서 꼬드겨서 가본 회사가 있음


분명히 모 박사 왈 


아 우리 경리팀장은 쿨해서 말한 거 ㅇㅋ할 거라니까. 


전에 잠시 인사차 들렀을 때, 보인 얼굴이 있었음.

 딱 보니까, 아무리 봐도 짜게 생겼더라고


그 흔히 생각나는 욕심쟁이 짠 사람 있잖아


얼굴은 길고 말랐으면서 뭔가 화는 잔뜩 난 거 같음. 깐깐해 보이는 사람.


딱 그거더라고


나중에 와서 하는 말

그런 거 처음 들었는데 일단 부른 거에 전부 약 2~3할 빼셈 

그리고 안해줄 거


이러더라고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던데

옛말에 속하는 관상은 과학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