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체 배경


크롬 / 인간 시절일때 이름은 랭스턴 스미스

원래 지구에 있었을때 파오 군사학교에서 '지휘관' 과정을 밟고 있던 우등생 이였다.

뛰어난 지휘능력 때문에 공중정원 및 타 군사 조직에서도 지휘관으로 스카웃 하려고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왜 크롬이 구조체로 스스로 지원해서 개조되었는지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다.

현재는 돌격매 소대의 리더로 있다.



1. 거의 모든 무기를 수준급으로 다룰 수 있다.


2. 돌격매 소대랑 같이 복무를 하면서, 낫이라는 무기가 쓰기 편하다고 생각했다.

   특히 긴급할 때 소대원을 낚아채서 끌어온다던가...


3. 돌격매 부대 기지 내의 모든 청소 업무를 도맡아서 한다.


4. 다른 사람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성격 탓에, 잘 속는다.


5. 기체 내부에 아직 테스트 단계인 첨단 기술 장비가 매우 많이 탑재되어 있다.


6. 돌격매 소대원 끼리의 단판승 매치에서 한번도 패한적이 없다, 오직 '한 사람' 만이 크롬과 무승부 전적이 있다.


7. 연습 대결 시작 전에는 힘을 얼마나 써야하지, 어느 정도로 봐줘야 하나.. 등을 고민하지만

   막상 연습을 시작하게 되면 거기에 몰두하여 손속에 자비가 없어진다.


8. 임무로 인해 각 지방을 오랫동안 다니면서, 대원들을 위해 기념품을 많이 사간다.


9. 임무 중에 통신 장치에 손을 얹고 있는 버릇이 있다. 

   이때 대부분은 실제로 다른 사람과 통신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바로 행동할 수 있게 다음엔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사고하는 것.


10. 본인의 헤어스타일을 다듬고 대원들의 복장을 신경쓰는 등, 풍채와 품위에 신경을 많이 쓴다. 

 카무이가 옷에 구멍을 뚫어올때 마다 카무이의 체면이 실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시작한 바느질은 어느새 수준급으로 변해버렸다.


11. 팀 멤버의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팀원인 반즈의 조언에 힘입어 돌격매 잠옷파티를 연 적이 있다.


12. 까마귀 소대 지휘관의 옷차림이 흐트러져 있는 것을 보고 옷매무새를 정리해 준 적이 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무례한 행동이였던 거 같아서 선물과 함께 진지하게 사과한 적이 있다.






11번에서 언급 된 반즈는 그림 속에 표시된 구조체인데

실력이 매우 뛰어나지만 항상 졸려한다는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