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어캣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방을 열었습니다. 첫째날 점수를 대강 보아하니 적당한 방에 잘 들어간듯 했습니다. 미어캣은 적당한 방에 걸렸을때 아슬아슬하게 잔류할만한 점수를 만들고 방치 하고 있었습니다. 분쟁이 닫히기 약 하루전 미어캣은 문득 싸늘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분쟁을 들어가자 미어캣은 강등구역까지 밀려있었습니다. 순간 미어캣은 자신이 분쟁 하나를 유기한 줄 알았습니다.

미어캣은 속았습니다. 개꿀방에 가까운듯 했던 적당한 방은 사실 죽음의 치타방이었습니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