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도 빼고 집가는데 집에다가는 퇴사했다고 말 안했는데.. 아버지한테 전화와도 전화를 못받겠어


근데 진짜 회사가 평일은 무슨 저녁8시가 기본으로되어있고


늦으면 11시까지하고 토요일도 여차하면 일요일도 나오는데


일자체도 현장에서 보호복입고 작업하고 독성물질때문에 호흡기ㆍ피부 조금씩 부담오고있고 체력적 한계치+사수 성격 개같아서 스트레스 오지게받는거


그냥 종합 선물셋트로다가 더 있다간 미칠거같더라


진짜로 다른건 몰라도 급여대비 일도 ㅈ같은데 사람까지 미치게하니까 그동안 어떻게 버틴건지ㅋㅋㅋㅋ


내 개인시간 밥먹고나면 암것도없고... 6시 새벽같이 일어나서 씻고 출근해야하고.. 



이게 번아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