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중섭까지의 정보를 다루기 때문에 스포천지임 스포당하기 싫다면 나가주세요


누워 있다가 갑자기 이 생각이 들었다

이건 초각 pv에서 초각 기체설명때 나오는 문구인데

new omniframe이라고 되어있다.


구조체는 그냥 영어로 직역하면 structurer 인데

퍼니싱이 구조체를 영어로 표기하기 시작한 버전은 그랑블루 pv부터다.


그랑블루 pv 중에 리브 스킨 영상임

그전엔 그냥 한자로만 신규 구조체라고 나옴


그렇게 구조체는 structurer로 번역되어 

환주 버전까지는 이렇게 표기 되었다.


첫 수격자인 카무는

compositer로 표기 되었는데, compositer를 직역하면 합성체라는 단어가 나온다.

이는 퍼니싱과 어느정도 결합돼있는 수격자의 특징과도 맞는 부분이다.


그리고 포뢰 버전에서 수격자 > 독립기체로 명칭이 바뀌는데

unique- 유일무이한, 독특한 이라는 글자를 살짝 바꾼 uniquant로 표기 되었다.


그리고 그 다음 버전인 요성지좌

여기서 갑자기 구조체 표기가 다른걸로 바뀌는데

갑자기 generalizer 라는 명칭을 달고나온다 

사실 나나미가 파워를 어떻게 얻게되는지는 자세한 설명은 안나온다

게슈탈트의 막대한 연산량을 견디기 위해 외부 기체를 빌린 것이라는 게슈탈트의 말만 있을뿐이다.


general은 일반적인, 보편적인 이라는 뜻으로 쓰이는데 

백야 기체가 루나의 기체 데이터를 빌려서 개발한 것이니 기술력은 올라간것이 맞지만

그걸 나나미가 이용했다는 말도 딱히 없다..

+ 포뢰때 구조체/수격자가 범용기체/독립기체로 바꼇다고 함 그러면 얼추 맞긴함


이건 휘효의 구조체 명인데 

휘효 기체는 달기지 조사를 위해 카레니나가 쿠로노에게 커스텀 기체의 제작을 부탁하여 만들어진 기체이다.

이 기체도 결국 루나의 기술력이 들어가 있었으니 어떻게 보면 제 2세대 구조체를 generalizer 라고 부른게 아닐까 추측해본다.


그렇게 심흔도 generalizer라는 표기를 쓰며 계속 이렇게 가나 했지만?

그다음인 초각 버전에서 이제

omniframe 이라는 명칭을 쓰기 시작했는데

omni는 모든 것의, 모든 방식으로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omniframe이라는 말을 대충 직역해보면

만능기체가 되는 셈이다.


실제로 초각기체의 활약성을 따지고 보면 대행자를 이길정도니 거의 대행자 급이나 다름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라 버전인 창회영상에서

또 원래 표현인 construct를 사용했는데, 

이게 따지고 보면 아이라는 그냥 예술협회의 의뢰로 제작된 아이라의 신기체이기 때문에

그냥 구조체라는 것도 맞긴한데....

쿠로 색기들 이럴거면 generalizer는 왜 썼나 싶다


홍수는 머 그냥

omniframe으로 표기했다 얘도 대행자니깐 머



여튼 결론은 쿠로는 영어로 설정딸을 칠려고 했는가? > 모르겟다

솔찍히 걍 생각나는데로 쓰다가 스토리 훑어보고 그래서 머 심심풀이용으로 써본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