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끝나고 퇴근하려고 밖에 나왔는데 건물 앞에서 가죽재킷 입고 기다리는 수영


보자마자 '끝났어? 그럼 나랑 어디 좀 같이가자' 하고 바로 의사도 묻지 않고 반 강제로 오토바이 뒷좌석에 태워서 놀러갈듯


걸크러쉬 수영 눈나 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