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네트워크도 그렇고


인류 의식 말살하라! 이러는데 정작 인류 의식을 담은 일부 로봇들은 지들끼리 대행자입네 승격자입네 하고 있고. 일단 여기서부터 모순 아닌가 싶다. 


이런 모순된 존재가 인류 데리고 하려는 게 뭘까.



개인적으로는 아서 클라크의 유년기의 끝의 아포칼립스 버전이라고 예상하는데 그러면 결말도 이겼다! 퍼니싱 끝! 인류는 이로서 한발짝 진보했다! 일 것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