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합성 코어
퍼니싱 바이러스에 의해 특수 환경 조건 하에서 형성된 이합물이 일정 규모로 집합하여 생성된다. 그 표면은 매우 조밀하고 단단해, 보통의 퍼니싱 바이러스보다 훨씬 복잡한 행위를 할수있다. 주변의 퍼니싱 바이러스 이합물을 조작하여  여러가지 이합체를 형성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내부에는 엄청난 고밀도의 퍼니싱 바이러스가 포함되어 있다. 현재 인류는 이것에 대한 정보가 매우 제한되어 있으며, 감염된 유일한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발견되고 있다.


국제 우주정거장
유서 깊은 과학 실험시설로, 황금시대 초기에는 물리 관련 실험을 주로 담당했다. 대통일 이론의 검증에 성공한 뒤, 인류 역사상 첫 중력 생성과 조작 실험을 했다. 우주정거장에 있는 인공지능 마스코트 "코롤료프"가 여기서 대중을 상대로 알기쉽게 선진과학론의 탄생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퍼니싱 바이러스가 폭발한 후, 중력이 통제되지 않아 주변의 퍼니싱과 우주왕복선 잔해를 조금씩 빨아들이면서 계속 성장하기 시작했다.

북극항로연합
인간의 융합기술의 산물, 고덕 쇄빙선의 둩장으로 북극해는 완전히 정복됬다. 북극항로는 이로부터 인류무역의 가장 바쁜 항로가 되어 각 무역항구끼리 '북극항로연합'을 결성하여 황금시대 4대 경제권 중 하나가 되었다. 지리적 환경이 특이하기 때문에, 퍼니싱 바이러스가 오랫동안 중저농도 상태에 있었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원심식 바이러스 여과탑(C.P.F.)
보통 도심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내부 원심분리기를 통해 인근 공기를 지속적으로 여과하는 탑 형태의 건물이다. 퍼니싱 바이러스가 폭발한지 3주만에, 그 공정 도면은 전 세계 중공 설계를 거쳐 전세계로 보내졌다. 세계 대도시들이 모든 공업능력을 쏟아부어 동시에 짓기 시작해 총 351개의 여과탑이 성공적으로 만들어졌다. 그 후, 대부분의 살아남은 도시들은 여과탑의 번호로 다시 명명되었다.

감염체
감염체의 유형에는 전자 장비, 기계체, 구조체등이 포함되지만 이에 한정되지는 않는다....
각 감염체는 그 자신의 특성에 따라 개조, 증식, 파괴와 같은 다른 행위를 보여줄 것이다, 하지만 최종 목적은 인간 의식 개체를 더 효율적으로 없애기 위한 것이다, 자기 안에 있는 퍼니싱 바이러스의 농도가 높을수록 공격 의욕이 강해지고 파괴력도 강해진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우주 기술자 노조
면역시대를 거치면서 인류사회가 끝내 완전히 붕괴되면서 휘황찬란했던 전 세계의 중공업그룹도 해체됐다. 그러나 새로운 시대의 공중정원에서, 열정적이고 경험이 풍부한 엔지니어링 기술자들은 자발적으로 다시 모여서 각자가 가진 지식과 기술을 재통합하고 공유하며, 엄격한 견습 훈련과 기예의 전승도 하고있다. 이제 그들은 인류 전선의 우주와 방산 산업에 중요한 힘을 보태기 시작했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구조체
구조체는 인류의 생체모방학의 산물이자, 「퍼니싱」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인류의 희망이다. 특수 재료를 사용하여 인간의 몸체를 재구성하고 의식의 바다 시스템을 통해 인간의 사고를 완전히 재현한다, 원리적으로는 「퍼니싱」바이러스의 구조체 의식에 대한 침해를 떨어뜨려, 구조체가 「퍼니싱」바이러스의 환경에서 감염체에 대항해 싸울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그 기술이 아직 미성숙 했을 때, 알려지지 않은 잔혹한 시기가 있었다.


그레이 레이븐 소대
집행부대 산하의 "그레이 레이븐", 그것은 높은 명성을 가진 전설적인 소대다.
대장인 루시아는 수많은 전투에서 단련된 작전 경험이 풍부하다.
그녀가 한명한명 뽑아 모은 그레이 레이븐 소대는, 모두 각자의 분야에 뛰어난 엘리트들이다.
다른 한편으로, 그레이 레이븐 소대 창단 배후에 얽힌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은, 아직도 끊이지 않고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인류전선
처음에는 공중정원으로 대피한 생존자들로 구성되었다. 하산의 추진으로, 결의를 거쳐, 생존자들은 우주로의 탈출을 포기하기로 선택한다ㅡㅡ지구로 돌아와, 인류문명을 재건하기로 한것이다.
인류 전선은 신체적 혹은 정신적인 기초와 관계없이 인류의 근본적 이익과 일치하는 모든 집단을 단결시킬 것을 주장한다.
현재 전쟁이 계속되면서, 공중정원에서 나고 자란 젊은 세대의 인류도 가세해, 중류의 기둥이 되고 있다.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퍼니싱(shi)」바이러스
최초의「퍼니싱」바이러스는 매우 높은 밀도로 인류 최초의 제로 에너지 원자로의 진공강체에서 나타났다, 그 끊임없는 대량 개발 과정에서 누출과 폭발이 일어나 대기의 순환을 따라 마침내 만발하여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퍼니싱 바이러스는 생체세포를 직접 파괴하거나 논리회로를 조작하여 기계체를 감염상태로 만들고, 인간의 의식을 가진 어떤 개체에 대해서도 극도의 공격성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