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하는 겜이 똑같아서 해주는 말인데, 퍼니싱은 일반적인 가챠겜의 감성을 가지고 접근하면 안 되는 게임이다
신캐를 무조건 다 뽑아야 하는데 꾸준히만 플레이하면 돈 크게 안 써도 신캐 다 뽑게 해주는 게임이고, 거의 무조건 천장 치게 되어있는데 그 천장은 또 엄청 낮아서 부담은 없는 요상한 게임임
한정캐는 콜라보 캐릭터들 뿐이고 나머지는 다 통상가챠에서도 나오는데, 그렇다고 상시가챠 돌리는건 또 비추천됨
신캐로 나왔을 때 무조건 챙겨가고, 이미 지나간 캐릭들은 반년에 한번쯤 해주는 이벤트성 전 캐릭터 픽업이나 가끔 파는 S선택권 패키지 사서 챙긴다고 생각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