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지키는 자
시베리아 삼림지대의 한 지역에 이인형 구조체가 결성한 특수조직.
설립의 최초 목적은 삼림 남부에서 북쪽으로의 이동을 막기 위해 북극항로의 연합 영지로 들어가는 감염체를 제거하는 것이었다.현재 숲을 지키는 자의 리더는 로제타라는 구조체이다.

영구열차 오르세람
중핵융합로를 구동에너지로 삼고, 실자중공의 과지탑을 열차와 결합함으로써 아딜레 특유의 차량용 여과시스템을 형성하는 개조형 열차는 아딜레 상업 연맹의 소유물이다.
열차 구조는 주로 머리칸·귀족칸·기능칸·객수칸·서민칸·화물칸·공업칸 등으로 구성되어, 각 부분은 모두 황금시대에 걸쳐서, 이 열차는 아시아 유럽 대륙을 가로지르는 거대한 레일 네트워크인 아프스 궤도를 구축하게된다.

아딜레 상업 연맹
아딜레 상업 연맹은 중동에서 발원하여 영구열차 오르세람을 영지로 하는 조직이다. 열차의 오랜 주행동안, 다채로운 열차 문화가 형성되어, 질주하는 이동 도시 국가라고도 불리운다. 조직 내에서는 군주제를 받들어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하는 상거래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대륙 각 세력과 연계되어 있다. 아딜레 상업 연맹은 이익을 숭상하지만, 내부 갈등이 뿌리가 깊은 상태이다, 현재의 수령은 아디나 4세-아딜레 자밀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