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기준으로

1. 롤랑 - 바르톨로메오

살아있는 상태에서 살가죽 벗겨지고 머리 잘려 죽음.
예수로부터 거짓 없이 참만 말한다고 알려짐


2.  대 야고보 - 라미아

유다가 예수 통수 칠 때 자신도 잡혀갈까 무서워서 빤스런


3. 안드레아 - 티파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


4. 베드로 - 가브리엘

열렬한 신봉자 그 자체
예수에게서 천국의 열쇠를 받은 인물이기도 함


5. 유다 - ?

예수 팔아먹은 희대의 통수 대명사


6. 요한 - 루시아

다른 사도들 대부분 끔찍한 죽음을 당했는데 편안히 갔다고 알려짐
예수로부터 가장 총애를 받았다고도 전해짐


7. 예수 - 루나

둘 다 리더격 존재
유명해서 딱히 할 말 없는 위인
죽었다 3일 후 부활한 게 제일 유명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