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신캐 떡밥뿐만 아니라

크롬 영광 기체 스토리 중에 외전인가에서

호광기체로 전속력으로 달려서 대원 구출하러 가는데 하체가 과열돼서 불편함과 한계를 느꼈던걸 계기로 영광 기체를 빙속으로 설정한걸로 이어지던거 보면서 감탄했음

이런식으로 작은거라도 스토리 전개랑 개연성으로 빌드업 되는게 굉장히 중요한 것같음

이런거 하나하나가 스토리 질을 굉장히 높여주고 관심을 가지게 해주고 감동도 더 크게 만들어주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