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귀칼 한창 인기좋을때 작품컨셉이 별로 안땡겨서 안보고있었는데 언젠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애니 하이라이트 부분이 떠서 봤지

그 부분 브금이 너무 좋더라고... 그래서 노래만 듣다가 애니도 보게 됨


노래 제작자는 고 시이나 라는 사람인데 내가 옛날에 했던 콘솔게임 브금부분 대표 제작자라 알게 됐음


그 귀칼노래에서 확실하게 눈치챈건 아니지만 내가 알던 제작자 노래랑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느꼈어

같은 제작자인거 몰랐을때 들어보고


"오 이런 느낌의 노래를 다른장르에서 듣게 되다니 좋다"


이런 생각이었는데 조금 더 찾아보다가 진짜로 같은 사람이라 놀랐던 경험이 있다


며칠전에 새로운 극장판이 일본에서 개봉했다더라 빨리 한국에서도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