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겜에서도 리세같은거 안하고 시작해서 퍼니싱도 그냥 루나 하나 깡으로 뽑고 스루나 괴려 암능 딱 한파티로 종언복음 버텼음... 이때 분쟁이나 환통같은거 너무 점수 안나오고 '이걸 속성별로 파티를 맞춰서 해야한다고?' 하는 생각에 가챠 망겜 접어야하나 고민 많이 함


 그러다 원작겜 해봐서 좀 애정있는 니어 콜라보 시작해서 씃스스 맞추고 분쟁이랑 환통 쉽게쉽게 치게되니까 여유도 생기고 겜에 정도 붙여서 다른 파티도 차근차근 맞추게 되더라. 니어 아니었으면 뉴비때 못참고 떨어져 나갔을거같음


 나중에 심흔 나오면 분쟁환통에서 완전히 밀리겠지만 그래도 홍지없는 내 계정에서 노르만이랑 바벨 한자리 계속 차지하고있을거같음 니어국밥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