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등불 세팅으로 갈 경우
1번 세팅은 2퀴니/2등불은 고정이고 뒤에 골로다랑 사만다를 상황에 따라 바꿔 낌.
2번 세팅 역시 2펠렛/2등불 고정이고 뒤쪽 볼테르랑 리슐리외를 상황에 맞게 바꿔끼고.
골로다+볼테르/사만다+리슐리외의 차이점은
골로다+볼테르는 방어 쪽 수치를 퍼센트로 까는 의식이라
몹이 속성저항/방어력 둘둘 감고 나올 때 쓰면 좋고,
사만다+리슐리외는 아군 공격 쪽 수치를 올려주는 의식이라
몹이 별로 딴딴하지 않을 때 쓰면 되는 정도.
ㅇㅇ 보통은 그렇게 됨.
의식 기본 스탯을 보면 123 자리가 hp+치명 옵션이고
456 자리는 공격력+방어 스탯임.
일반적으로 공+방 스탯이 전투력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의식 배치는 456 자리에 옵션이 높은 애들을 넣는 걸 기본으로 하고 있음.
다만 등불 세팅은 그 자체만 놓고 보면 6성인 퀴니/펠렛이 기본 스탯이 가장 높은데,
문제는 얘네가 다빈치 세팅할 때도 똑같이 쓰는 의식이거든.
스탯 때문에 얘네를 456 중 2자리에 새로 맞추면 재화 낭비가 심하니까
다빈치랑 같이 낄 때 쓰던 퀴니/펠렛을 12번 자리에 그대로 두고
나머지 부위에 등불이랑 다른 2개를 바꿔 껴주는 식으로 쓰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