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가 일일이 다 물어봐줌. 그전에 뭐가 맛있겠다싶은거 골라보고 가면 시간 좀 단축되겠지.

뭐 빡셀건 없는데 미리 생각안하고 가면 걍 서로 귀찮은거지

첨 하면 좀 생소하긴 한데 진짜 해달란 대로 해주니까 좋긴 해ㅋㅋㅋ
대답만 잘 들리게 좀 신경 써서 크게 해주면 됨.

앱으로 주문해

걍 뭐 존나 바쁜시간 아니면 대충 보면서 고르면 댐 알바가 어차피 빵 어떻게 할거냐 치즈 뭐할거냐 이런거 다 순서대로 물어보니까 맨처음 갔을때도 그냥 그거 듣고 앞에 붙어있는거 보면서 주문했던거 같음 바쁜시간대도 뒤에 바글바글한데 어버버하면 내가 눈치 보이는 느낌나니까 그렇지 그냥 좆까고 천천히 주문하면 어쩔건데 아 ㅋㅋ

몇 번 하다 보면 시키는 것만 시켜서 간단해짐

늘 먹는걸로 이 한마디 던지면 알바누나 멋지게 봄

나는 가서 그냥 제일 잘나가는게 뭐냐고 물어보고 그거 베이스로 해서 달라한다음 빵종류랑 치즈종류 선택 같은 최소한의 선택만 했음

주문 좀 빡쌔긴한데 그만큼 맛있음

야채는 뭐 못먹는거 있으면 말하면 되고 소스는 도저히 못고르겠다 싶으면 추천 소스 해달라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