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 43일차인데 형, 누나 부부랑 술 먹음. 나만 미혼임...

평상시에는 흡연 욕구 생겨도 잠깐 참으면 잊곤했는데 금연 이후로 초음으로 꽐라 될 정도로 술 먹으니

집에서 2차 하면서 형, 매형 담배 피러갈 때 따라가서 담배피려고 하니까 엄마가 머리채 잡으셔서 버텨냄.

역시 어머니는 위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