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개 해본적도 없고, 스토리 요약본 본 적도 없는데 광광우럭따. 위아래로 지려버림. 팬티 축축해졌따.

주인공 흰머리 여자애 열차타고 떠나던데 와씨...전후사정 몰라도 암튼 눈시울 붉혔음.

대충 우리 순딩이랑 베라쟝이 유저들과 6-7년간 함께하다 스토리에서 퇴장한다는 건데,

베라 계란 반쪽 만한 알가슴도 못본다는 거 아님? 우리 푸니싱도 소피아나 곡 보내버리고 감동적인 스토리 하나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