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루는 언제나처럼 "어때 루시아! 이번엔 내가 이겼지?" 할테고 홍지는 눈물콧물 아랫입국물까지 마구 흘리면서 "네...네엣....."하고 누워서 쩍벌로 기절해있는 모습 상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