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주관적인 의견임. 언제나 과금만족도는 본인이 기준이 되는거니까


그냥 게임 방향성에 맞는 과금모델인거같음


게임특성상 모든캐릭이 있어야하고 월정액만으로도 신규구조를 얻음으로서 해결할 수 있음


반면 캐릭뽑는데 비싸다는 인식 강한 원신은 캐릭을 뽑는데 비싸지만 안뽑아도 그만임. 경쟁보단 개인탐사가 주를 이루는 게임임. 욕심나는 만큼 지르고 월정액만 해도 가끔 원하는 캐릭은 얻어가는 구조


퍼니싱은 경쟁이 주가되는 컨텐츠임. 사실 경쟁보상이 적다곤해도 경쟁아니면 할게 없는 게임임. 깨는건 정말 블카를 1도 안써도 깰 수는 있으니까. 이 경쟁, 사실상 게임의 메인 컨텐츠에 끼기 위한 최소조건이 해당속성의 메인구조체3명씩이고 그러다보니 캐릭이 많이 필요하고 뽑아야하는 수량이 많음. 이에따라 과금, 주간퀘가 재화를 많이주고 천장치기도 수월함


퍼니싱은 게임에 적합한 과금모델을 채택했다고 봄.딴겜은 하나뽑아도 돌아가면 퍼니싱은 3개 뽑아야 돌아가니까 혜자처럼 느껴진다고도 생각함. 퍼니싱이 원신처럼 과금모델 잡았으면 안팔려서 망했을꺼고 천장이 30장이었다면 매출이 안나와서 망했을꺼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