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런쪽 감이 뛰어난건진 모르겠는데


1화부터 아이죽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딱맞았음 ㅇㅇ


의사선생죽을때부터 딱 오더라 느낌 


내가 근데 병적으로 반짝이는거랑 정말 초일류급 페르소나에 환장하는편인데

아이는 그두개를 동시에 가지고있는 ㄹㅇ 최애그자체였다


그래서 먼가 1화만에 퇴장할거 직감하면서도 최대한 미뤄지길 바란듯



근데 2화는 10분보고 그냥 그뒤로 안봤음

뭔가 밸런스가 안맞는다고 해야하나 ㅅㅂ

딸(루비)가 나오는 장면에는 아들(아쿠아)가 꼭 첨가“되는데

아들이 나오는 장면에는 딸이 ”쓸모가없음“


2인주인공을 내세우는것치고는 균형이 안맞아서 진이 빠짐

딸이 주인공으로 인식되지 못하는것이 진짜 큰문제인듯


내개인으로는 반짝이는것은 정말 좋으나 엄마(아이)와 자꾸 비교해서 보게되느라 고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