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망치기보단 내가 해야 할 일을 할 거야. 너희들과 함께 싸워서 아무도 의식 회수를 사용하지 않게 할 거야.

의사는 타인을 구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타인과 함께 싸워 모두를 보호해야 돼. 우리... 같이 살아남는 거야...


거나 아니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 다시 나아가는 느낌이야.

진실이든 거짓이든 따지지 않고, 결과가 어떻든지 간에 일단 해보는 거야.

눈앞에서 발생하는 일을 보면서 몸은 이미 머리보다 먼저 판단을 내렸어.


로 생각중인데

외전 말고 영탄회성 본편에서 쓸만한 대사 있나?